15일 새안교회 추수감사절을 맞아 추수감사주일예배를 드렸습니다. 

이날 장시몬 담임목사님께서는 [빌4:10-20]을 본문에 "내게는 모든 것이 있고 또 풍부한지라"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. 그리고 이어 "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" 비올라 특송이 진행됐습니다.

담임목사님께서는 "이미 우리에게 허락된 영원한 생명과 넘치는 충만의 세계가 있기에, 우리는 주 안에서 어떤 상황 속에서도 넘치게 기뻐할 수 있고 만족할 수 있으며, 서로 감사하고 사랑하며 살 수 있다"고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.

이어"우리가 이 일체의 비결을 배워 우리가 받은 무수한 것들을 생각하며 진정으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, 또 우리 지체들에게 감사를 표현할 수 있는 추수감사주일이 되길 바란다"고 전하셨습니다.